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5월 (문단 편집) === 5월 12일 === * [[미국]]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완전하고 검증할 수 있고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CVID)'가 한미 양국의 공통 목표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강 장관은 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주한미군]]이 [[한미동맹]]에서 가장 우선하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최근 논란이 된 주한 미군 감축설과 [[북미정상회담]] 의제 가능성을 일축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올바른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에 평화와 번영으로 가득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이 핵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하려면 강력한 검증 프로그램이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2820121|#]] * [[북한]]이 오는 23~25일 사이에 [[한국]],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 기지단이 입회 한 자리에서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폭파방식으로 폐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 외무성은 "핵시험장 폐기와 동시에 경비인원들과 연구사들을 철수시키며 핵시험장 주변을 완전 폐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핵실험장 폐쇄를 취재하는 국제기자단의 편의 보장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원산]]을 연결하는 전용기를 보장하기 위해 영공개방 등의 조처를 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한의 이번 결정에 "환영한다"며 "남북정상회담 때 한 약속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계리 갱도를 폭파하는 다이너마이트 소리가 핵없는 한반도를 향한 여정의 첫 축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08165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